꽃 보기가 어렵다는 풍명전도 나이가 들어 촉수가 늘어나니 꽃대가 나오는군요.
꼬투리 맺어 사고 한번 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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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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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 취화전터지는묵 | 솔란정 | 2012.09.19 | 10953 |
293 | 모단금 2 | 정란사 | 2014.07.24 | 8335 |
292 | 엄미관백 1 | 해풍 | 2014.08.20 | 6677 |
291 | 화영호 ( 火 影 縞 ) 4 | 두리 | 2014.06.03 | 4865 |
290 | 무명자화 1 | 솔란정 | 2012.04.20 | 4779 |
289 | 관솔목부작 2 | 신풍란 | 2010.07.27 | 4651 |
288 | 옥금강묵복륜 | 솔란정 | 2013.05.02 | 4316 |
287 | 옥금강 호 5 | 강경주 | 2007.09.13 | 4045 |
286 | 대응환호&복륜 3 | 김옥성 | 2007.09.07 | 3719 |
285 | 보복륜(寶覆輪) 3 | 수란정 | 2007.09.05 | 3574 |
그때쯤이면 풍란문화도 전성기를 맞이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직 일반인들은 풍란이 무엇인지도 잘 모른다고 봅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만큼 시장은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일반 화초도 소형화 추세입니다. 그런면에서
아파트생활공간에서 취미도 즐기면서 좀더 나아가 용돈도될 수 있는
풍란이야말로 최적의 취미생활이라고 봅니다.
한국은 앞서가는 취미가분들이나 전문점들도 이제는 어느정도 예방주사(?)를
경험해서 본격적으로 풍란의 전문가 경지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실질적으로도 풍란을보는 안목에서는 일반적인 일본취미가 보다
앞서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제적인 여건이나 과도기적 불협화음
미숙한 상품운영등으로 인하여 취미가분들과의 일정부분 신뢰관계가
손상됨으로 인하여 불신을 자초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부분을 국내에서는 불과 몇년만에 경험 하였기에 순수 애란인들은
혼동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이 있습니다.
현재가 그러한 상처나 혼란이 치유되가는 시기라고 봅니다.
저도 다양한 식물을 경험하였지만 풍란만큼은 노후에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원예식물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좋은 품종은 가급적 국내에서 소비할 수 있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이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