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청묵이 깔리고 그 청묵을 따라 터지는묵이 발현되는 2예품입니다.

얼마전 입수한 모단금 입니다. 첨엔 무늬가 너무좋아 금모단이 아닌가 했는데...

뽀개기 아까워서 걍 키우고 있습니다..^^

백호로 선별된 개체입니다.

엽육도 두터우며 엽성도 좋은 자화로서 10년만에 좋은 꽃을 보여주네요 전체촉수가 10촉입니다.

관솔목부작(관솔,흑진주, 청해) 아주 작은 소형종은 목부에 힘들것으로만 생각되었는데.. 생각보다 활착도 잘되고 잘 자라네요 작품이 좋아서 즐감하시라고 올려봅니다. ^^

천엽은 무지로 올라왔다가 2번째장부터 묵복륜이 형성 10년전 선물로 주었던 난이 이상하다며 3주전에 들고와 살펴보니~

병애서 나온지 일년정도 됩니다.

현재 모습은 이세왜계처럼 보이나 소장자의 모주는 대응환이며 점차 대응환의 본예로 갈것이라 합니다. 자촉 복륜은 치엽부터 복륜으로 나오고있으나 고정성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보금(縞)에서 변이된 覆輪입니다. 흔히 호에서 변화된 복륜은 고정성이 희박하다고 하는데 이놈은 계속 복륜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개체인가 봅니다. 재 고 : 유 출품자 : 수란정 http://www.poongran.co.kr/newshop/shop/list.php?ac_id=2&ai_id=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