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이 부족한듯 옅은 무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좋은날이 꼭 올 것입니다.

희청해도 꽃이 피었네요...

2001년인가? 아무튼 7~8년전에 한촉 구입하여... 첫개화입니다.. 애착이 가서 팔지않고 지가 키우고 있습니다..^^

전설의 꽃입니다... 수해와 형제주 니축니근 홍색이 물드는 꽃입니다...

보신 적 있나요?

관동지방의 일부 취미가들이 흑모단no.1이라 불리는 개체입니다. 이맛에 난 키우는 것 같습니다...^^ 손각대로 찍어 화면이 선명하지 못합니다...^^;;

지난 겨울.. 빛조절이 잘못 되었는지... 아니면, 실력이 부족했는지............ 지난해 보다는 사진의 꽃 색감들이 많이 부족합니다만, 이쁜 모습으로 보아주십시요.

3촉에서 1촉을 분주받았고 한촉에서 두촉이 되었네요. 원 소장자 님께서는 2촉에서 3촉으로 증식 시켰는데...!! 산적 두목 같습니다. 원소장자 님께서 흑두라는 애칭을 쓰고 있어서 가칭 흑두(黑豆)라 합니다. 힘좀 쓰겠습니까...?

黑洞(blak-hole블랙홀)은 초 고밀도에 의하여 생기는 중력장의 구멍으로 중장력이 너무 커서 사상의 지평을 지나면 모든것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 영역을 말하며, 빛조차도 통과하지 못하는 블랙홀의 한자표기이다. 경기 남부권 배양장에서 아마미 실생배양...

연중 묵으로 나오는 개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