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으로 나와 빠질거 같아 혹시 몰라 농장한쪽에 나두고 관찰하는데 이놈이 신아에서도 호를 물고 나오길래 사진한장 찍어 올립니다.. 좋은 놈은 아니지만 수만분에 일의 경쟁률을 뚫고 나온놈이라 애착이 갑니다...^^;;

두엽으로 고정되고 천소피기 한다면 또하나의 획을 그을수 있는것이 아닌가 하여 잠시 소개하여 봅니다. 기주설호 자가실생에서 나온 것이며,현제 순화중에 있습니다. 후육질에 환엽으로 현제 싸이즈는 천재보다는 다소 작으며, 白曙斑의 두엽으로 無名 이지만...

연중 묵으로 나오는 개체입니다.

어미는 아마미호입니다. 신아가 유령으로 나와 따로 분주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천엽이 밝은유령으로 나와 녹이 서서히 찹니다... 뿌리는 루비입니다. 새해에는 모든 난우님들의 댁에 난복이 충만하기를....^^*

아마미에서 나온 설백산반호 루비근

엄미 변이종으로 보이는 데 무어라 설명을 해야할지 고견부탁합니다.

저 큰 덩치에 달랑 신아만 호가 걸려 있는데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1년이 경과되어 순화된 상태의 홍염입니다.

홍염입니다...

주천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