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원삼(九鳳圓衫) : 연분홍색으로 피면서 서서히 황색과 홍색이 섞여 보이다가 주홍색으로 변하는 복색화입니다...

신월(晨月) : "새벽녘 달무리" 이라는 뜻입니다... 자세히 보면 꽃잎 가운데 부분이 중투로 보이는 연분홍 복색화 입니다...

오자성(五紫星) : 5개의 꽃잎 끝부분에 자주색 선이 들어있습니다...

3년전부터 잘 알려진 자홍희(紫紅姬)...제가 지은 이름입니다... 이 품종은 더 생산되지 못해 수입도 안되고 국내에서도 고갈되어 값이 많이 뛰었습니다...

화관미희(花冠美姬) : "꽃 모자를 쓴 아름다운 여인" 을 뜻합니다... 꽃은 연분홍색으로 피면서 서서히 황색과 자주색이 섞이는 복색화로 고정됩니다...

귀녀희(貴女姬) : 여타의 적화계 꽃보다 ....질리지 않는 환상적인 부드러운 색감입니다...

이제 좀 인물이 되어가는가 봅니다.

개화후 2일간은 기주녹풍정도의 녹화로 있다가 3일째부터 황이 들어오는 개체입니다.

두리농원산 뇌산실생 선별품으로 형제주인 서현과 홍현의 중간색인 도화가 복색개념으로 피며 중단엽에 후육질로 뇌산 특유의 엽육을 자랑한다. 두리농원에 확인해 본 결과 도화는 처음이라 한다.

아마미에서 발전하고 있는 희엽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