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이 부족한듯 옅은 무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좋은날이 꼭 올 것입니다.

풍란은 역시 여름을 알려주는 전령사인가 봅니다. 모두 이 꽃처럼 풍성한 앞으로의 한해이기를 빕니다.

만개직전의 꽃봉우리 때 주홍색이 들어와서 질때까지 거의 같은 색으로 유지되며 꽃대는 짙은 적자색이고 거와 꽃은 주홍색입니다. 첫번째 사진과 두,세번째 사진은 형제주로 현재 2개체가 나왔습니다.

5월말일에 벌어진 꽃 더 많은 사진은 솔란정에---

동고동락전....에 나갈 목부작입니다. 오셔 이슬이나 한잔 하시지요.

드뎌 개화

솔란정에 자색의 복색화가 5/9(토) 개화되었습니다. 색감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솔란정에"

잎길이가 좀 짧고 자테가 좀 단정한 것을 빼면 홍화장과 비슷한 품종입니다. 홍화장에 비해서 성장이 빠르고 번식도 잘 되는 것같습니다. 충청권 농장에서 꼬투리를 맺어 제주도의 배양장에 위탁 한 것중에서 출현 한 개체로 총 수량이 열개 내외이다. 뿌리는 ...

15일 부터 패밀리의 작은 전시회를 엽니다. 그때 나갈 것을 홍보차 올렸습니다.

관동지방의 일부 취미가들이 흑모단no.1이라 불리는 개체입니다. 이맛에 난 키우는 것 같습니다...^^ 손각대로 찍어 화면이 선명하지 못합니다...^^;;